건반 소독 독주곡, 잠옷 협연…예술, 코로나를 넘어서다


문화예술계에서도 '집콕'을 달래기 위한 각종 아이디어들이 만발합니다. 미국의 한 음악교사는 '소독 티슈 위한 연습곡'을,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들은 영화 '기생충'을 패러디한 온라인 개강 공지를 제작하는 등 '코로나 아트'가 인기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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